일상
너무 덥다...
나는 여름이 너무 싫다. 선천적으로도 땀이 많은데, 가뜩이나 날씨까지 더워지니...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오듯이 흐른다... 특히나 밀착된 부위는 더 땀이 잘 나서, 겨드랑이 같은 곳은 정말이지 폭포수처럼 흐른다. 여름에 가끔 회색계열의 옷을 입고 돌아다니면 겨드랑이가 심하게 울고 있다.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시간이 갈 수도 여름이 길어진다는데... 아~~나에겐 너무나 힘든 계절이구나 하지만 이렇게 한탄한들 뭐 어쩔 수 있나? 언제나 그렇듯이 또 지나가겠지...
2015. 5. 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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