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맞이하면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유쾌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유망직종으로 떠오르는 직업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심리상담사 입니다.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게 되면서, 더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심리상담사를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각광받고 있는 심리상담사 되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리상담사 란?


이미 아시다시피 심리상담사란 사회에서 여러가지 갈등과 문제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아동, 청소년, 노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정서장애와 관련된 문제를 과학적 도구를 사용하거나 상담을 진행하여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여,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임상 심리 상담 전문가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심리상담사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부부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가, 음악심리상담가 등이 대표적이면 이들은 우리가 사회에 필요로 하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사 되는법


심리상담사가 되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심리상담사와 관련된 자격증을 따시면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미술심리 상담사, 아동심리 상담사 등 종류가 다양하므로 그에 맞는 시험을 치뤄서 취득하시면 됩니다. 



심리상담은 미술, 놀이, 음악, 아동 등 분야가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어서 본인에게 잘 맞고,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선택하여 공부하고, 자격증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심리상담과 관련한 국가자격증은 없으며, 민간자격증으로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교육원마다 교육과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만 18세 고졸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능하며 보통 온라인강의를 통해 공부하고 과정을 이수하면 온라인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이 시험을 합격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것 입니다. 



필기시험은 임상심리학, 이상심리학, 교육심리학, 심리학개론, 심리상담의 이론과 실제, 이렇게 총 5과목을 시험보게 되며, 임상심리학, 이상심리학, 교육심리학, 심리학개론은 과목당 25문항씩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출제됩니다. 그리고 심리상담의 이론과 실제는 15문항이 OX형으로, 5문항은 주관식단답형으로 출제됩니다. 이렇게 필기시험을 통과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관련분야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관, 구민회관, 노인회관 등으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심리상담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습니다. 상담은 누구나 다 한다고 생각했고, 그다지 유망직종은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최근 심리적인 문제나 사건이 대두되면서 인간의 심리를 케어하고 관리하는 심리상담사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아마 TV프로그램에서 심리치료를 한다거나 개인적인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해주는 등의 프로그램을 한번쯤 보셨을 겁니다.



따라서 앞으로 심리상담사를 하려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질 것이며, 그에 따라 활동 범위도 넓어지고, 상담센터 뿐만아니라 복지센터, 문화센터, 학교, 기업체 등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심리상담사 되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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