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되면서부터 슬슬 날씨도 많이 더워지고, 벌레들도 부쩍 늘어난 느낌입니다.
여름의 불청객 모기는 물론 날벌레, 쌀벌레, 날파리 등 정말 징그러운데요. 날벌레부터 시작해서 모기, 하루살이 등의 벌레가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벌레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그 많은 벌레 중에서 하루살이 퇴치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하루살이가 생기는 이유
우선은 하루살이가 왜 생기는지 알아야겠죠.
요즘처럼 고온다습한 날씨는 하루살이 뿐만아니라 온갖 벌레들이 참으로 좋아하는 날씨입니다. 특히, 밝은 불빛을 좋아하는 하루살이는 집에서 켜져있는 불빛을 보고 들어올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처럼 습기가 높고, 온도가 높아 음식물이 잘 상하는 날씨에는 하루살이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난다고 하네요.
이제 원인을 알았으니 퇴치법을 알아볼게요.
#하루살이 퇴치법
1. 계피
각종 벌레퇴치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음식으로는 계피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밖에서 하루살이가 집으로 침입하는 경로는 창문이나 현관문의 틈새일 겁니다. 이러한 하루살이의 침입 경로에 계피를 놓아두면 강한 계피향때문에 벌레들이 접근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또, 계피가루를 끓인 물을 분무기에 담아 집안 구석구석에 뿌려주면 하루살이 퇴치법으로 좋습니다.
2. 쌀뜨물
보통 살뜨물은 피부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쌀을 씻고 난 쌀뜨물이 살균 및 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각종 벌레들을 없애는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쌀뜨물을 분무기에 담아 벌레들이 잘 돌아다니는 길목, 부엌, 거실, 화장실 등에 뿌려두면 퇴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3. 청결유지
뭐니뭐니해도 벌레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최고겠죠.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방치하지 말고, 바로 버리거나 주둥이를 묶어서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쓰레기 냄새로 없고 벌레가 생기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살이를 비롯한 각종 벌레들의 서식지인 배수구나 하수구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4. 비닐위생장갑
집에서 많이 사용하느 비닐위생장갑에 물을 담아서 입구를 묶어서 천장에 매달아 놓아보세요. 하루살이가 비닐위생장갑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놀아서 도망간다고 하네요.
이 방법은 하루살이뿐만 아니라 모기나 날파리 등의 퇴치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단지, 터지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한다는 점~!
5. 종이컵
일명 종이컵 트랩이라 불리는 벌레 퇴치법입니다. 역시 구하기 쉬운 종이컵을 활용한 방법인데요. 종이컵 안에 단맛이 나는 과일껍질이나 콜라, 설탕 등을 넣고 입구에 랩을 씌웁니다. 그리고 이쑤시게로 벌레가 들어갈 만한 작은 구멍을 뚫어주면 벌레들이 단 냄새를 맡고 들어갔다가 길을 잃고 나오질 못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잡은 하루살이들은 모아서 처리하면 끝이죠~!
이상으로 하루살이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방법을 활용하셔서 성가신 하루살이 및 벌레들을 퇴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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